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생 한 명이, 한국인들은 ‘미안합니다’를 ‘비안합니다’로, ‘누구세요’를 ‘두구세요’로, ‘네’를 ‘데’라고 발음하냐고 나에게 물었다. 아니, 이게 무슨 소리! 나는 평생 ‘비안합니다’ ‘두구세요’ ‘데’라고 발음한 적이 맹세코 없다고! 버럭 외쳤더니 학생이 자기만 그렇게 듣는 게 아니라 유튜브에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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