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0대 중반의 연기 거장 안소니 홉킨스에게 두 번째 남우주연상을 안긴 영화 <더 파더>(The Father). 가난과 어둠의 이미지가 강한 ‘독거노인’이기보다는 경제적, 문화적, 지적으로 여유로운 노후의 삶을 누리고 있는 것 같은 주인공에게 치매라는 질병이 찾아왔다. 난생 처음 보는 사람이 떡하니 자신의 집에 앉아서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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